10일 일본 재무성은 지난 주(3월 30일~4월 5일) 외국인 투자자들이 일본 주식시장에서 4899억 엔 순매수했다고 발표했다. 7주 만에 순매수를 기록한 것이다.
외국인들은 일본 채권시장에서 7273억 엔 순매수해 3주 만에 매수우위를 기록하기도 했다. 단기자금시장에서 순매수 1조 6701억 엔을 포함해 주요 금융시장 순매수 자금 규모는 총 2조 9073억 엔에 이르렀다.
같은 기간 일본 투자자들은 해외 주식시장에서 1363억 엔 순매수, 3주 연속 매수우위를 이어갔으며 해외채권은 3317억 엔 순매도, 2주째 매도우위를 기록했다.
한편 재무성은 별도의 보고서에서 지난 3월 한달 동안 외국인 투자자들이 일본 주식시장에서 1조 7184억 엔 순매도했으며, 채권시장에서도 역시 1조 2055억 엔 매도우위를 나타냈다고 밝혔다.
이 기간 일본 투자자들은 해외 주식시장에서 2749억 엔, 해외 채권시장에서는 9900억 엔 각각 순매수했다.
주식시장과 채권시장 만을 고려할 경우 한달 동안 4조 1889억 엔 유출초가 발생했으며, 단기채권 자금시장을 포함할 경우 3조 6438억 엔 유출초를 기록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