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표가도 현 주가에 비해 턱없이 못미치는 5만원~5만5000원 대를 제시하고 있다.
7일 삼성SDI는 전일 대비 3.26% 급락한 7만7100원에 거래를 마쳤다.

삼성SDI는 지난 해 10월에도 골드만삭스와 맥쿼리 증권이 집중매도추천하며 주가가 급격히 하락한 바 있다.
외국계 맥쿼리증권은 이날 삼성SDI에 대해 "PDP 모듈 및 모바일 디스플레이 부진으로 인해 올해 손실이 지속될 것"이라는 분석 보고서를 내놓았다.
투자의견 '비중축소'와 목표주가 5만5000원은 유지했다.
맥쿼리 측은 "삼성SDI의 주가는 최근 1개월 동안 18% 오르는 호조세를 기록했다"며 ""하지만 PDP 모듈과 모바일 디스플레이 실적부진을 고려하면 최근의 주가는 과도하게 올랐다"고 평가했다.
맥쿼리는 삼성SDI의 올 1/4분기 영업손실은 650억원에 이를 것이며 올해 전체로도 604억원의 영업손실을 기록할 전망"이라고 덧붙였다.
이날 씨티그룹도 7일 삼성SDI에 대해 '매도'의견을 제시하고 목표주가 5만원을 유지했다.
씨티그룹은 "삼성SDI의 올해 1/4분기 매출액은 1조4500억원으로 전년동기비 27% 증가할 것"이라며 "하지만 1/4분기 영업손실은 538억원으로 적자가 지속될 것"이라고 분석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