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입업체 결제 수요에 이어 기관의 해외신탁 설정에 따른 연초 매수세가 겹친 가운데, 닛케이지수가 반등 폭을 넓힌 것이 투자자들의 위험보유 성향 강화로 이어졌다.
주말 G7회담을 앞두고 주요국 당국자들이 금융시장 안정을 위해 적극 공조할 것이란 기대감도 작동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달러/유로가 전주말 급등한데 따른 조정 양상으로 보이면서 1.56달러 중반선으로 떨어진 가운데, 엔/유로는 160엔 선을 회복했다.
이날 오후 2시30분 현재 도쿄 외환시장에서 거래되는 엔/달러는 전주말 뉴욕시장 종가대비 0.88엔 상승한 102.38엔을 기록하고 있다. 오전 중 102.62엔까지 상승하기도 했다.
한편 엔/유로는 전주말 뉴욕시장 종가대비 0.67엔 오른 160.47엔을 나타내고 있다. 엔/유로는 106.78엔까지 상승하기도 했다.
같은 시각 전주말 뉴욕시장에서 1.57달러 초반선에서 마감했던 달러/유로 뉴욕시장 종가에서 크게 떨어진 1.5669달러를 기록하고 있다.
시중은행 이종통화 담당딜러는 "전주말 고용지표 영향으로 차익실현 매물이 출회되며 101엔 중반선으로 급락했지만, 저가매수 세력이 다시 끌어올렸다"며, "오전에는 중국 쪽에서 달러 매수 주문이 들어왔고, 무엇보다 신용우려가 해소될 조짐을 보인 것이 계속 달러화를 지지하고 있다"고 전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