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신용평가는 4일 (주)한진의 기발행 제 49회 외 무보증회사채 신용등급을 BBB+(안정적)으로 유지하고, 발행을 예정중인 제50회 무보증회사채 신용등급을 BBB+(안정적)으로 평가했다.
이와 관련 한신평은 ▲업계 경쟁심화 및 영업비용 상승으로 영업수익성 약화 ▲저가수주 자제 등 수익성 위주의 전략 변경과 저수익사업 정리, 인원축소 및 항운노조 상용화 등으로 영업수익성 개선 가능할 전망 ▲재무안정성 지표 양호. 보유자산의 부외가치가 재무융통성 보강 ▲장기 성장잠재력 양호, 정부의 물류전문기업 육성정책 수혜 전망 등을 평가 이유로 들었다.
향후 회사전망에 대해 한신평은 “산업 내 경쟁강도가 높은 가운데 위탁비용 상승 등에 따른 원가부담을 화주에 대한 운임인상으로 전가하기가 여의치 않아 영업수익구조의 현격한 개선은 당분간 어려울 것”이라고 밝혔다.
다만 “수익성 보전 위주로의 경영전략 수정과 해운 등 저수익사업 정리, 인원 구조조정, 항운노조 상용화 효과 등으로 일부 수익성 개선이 가능할 것으로 전망된다”고 한신평은 설명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