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의원 총선과 금통위을 앞두고 선네고장에서 현물시장의 움직임은 크지 않았지만, 외국인들이 매도한 국채선물을 대거 환매하면서 국채선물이 상승세를 나타내고 있다.
3년만기(7-7호)국채수익률은 5.12%로 전일대비 0.02%포인트 하락, 5년만기(8-1호)국채수익률은 5.14%로 보합선에서 호가되고 있다.
국채선물 6월물은 전일대비 7틱 상승한 107.73에서 등락을 반복하고 있다.
다만 외인들의 경우, 방향성이 없이 환매와 전매를 반복하는 모습이라 큰 의미를 두기에는 다소 어렵다는 판단이다.
2000계약 넘게 국채선물을 팔아댔던 외국인들은 현재 390계약의 순매도로 1600계약 정도 국채선물을 다시 담았다.
방향성 없는 장에서 전 저점 매수와 고점 매도 시각이 팽팽히 맞서고 있는 모습이다.
현물의 경우 선네고장이어서 거래량이 크지 않지만 통안채 2년물이 다소 강세를 펼쳐 현 상태가 지지되고 있는 정도이다.
통안채 2년물의 경우 5.25%로 전일대비 0.03%포인트 하락한 상태에서 움직이고 있다.
자산운용사의 한 운용역은 "금통위와 총선, 그리고 선네고장에서 시장의 움직임은 크지 않다"면서 "외인들이 환매를 하면서 국채선물 상승세가 있었지만 이들이 방향성을 가지고 있는 것 같지는 않다"고 말했다.
이 운용역은 "시장이 국채선물 전 저점 매수하려는 시각과 고점 매도하려는 시각이 팽팽하다"면서 "기술적으로는 107.70선이 지지되면 107.80선 종가도 조심스럽게 예상된다"고 덧붙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