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애널리스트는 "대형 3사중 가장 뛰어난 수주실적과 비조선사업부의 강력한 성장세 및 자사주 매입등이 호재가 되고 있는 현대중공업을 '톱픽'으로 제시한다"고 밝혔다.
그는 "대우조선해양의경우 인수주체 및 시너지효과가 구체화될 오는 8월을 전후로 주가도 다시 한번 큰 변동성을 보일 가능성이 높다"며 "조성시 매수관점에서 접근할 필요가 있다"고 설명했다.
다음은 리포트 요약이다.
◆ 투자의견: Overweight 관점 유지. 톱픽 현대중공업(목표가 52만원)
현 상황에 대한 우리의 일관된 입장은 미국 경기 침체가 세계 조선/해운 시장에 미치는 영향이 제한적이며, 조선업의 호황국면은 상당기간 계속될 것이란 점. 미국 경기에 대한 우려가 수개월째 지속되고 있음에도, 신조선가 및 BDI, HR지수 등 주요 해운지수들의 강세는 여전히 튼튼한 펀더멘털을 반증
① 대형 3사중 가장 뛰어난 수주실적, ② 엔진/전기전자 등 비조선사업부의 강력한 성장세, ③ 자사주 매입 등이 호재가 되고 있는 현대중공업을 목표주가 52만원에 업종 톱픽으로 제시. 대우조선해양의 경우, 인수주체 및 시너지효과가 구체화될 8월을 전후로 주가도 다시한번 큰 변동성을 보일 가능성 높음. 조정시 매수관점에서 접근할 필요. 목표가 5만6000원
◆ 올해 3월 신조선 수주실적
3월 전세계 수주량은 254만CGT(-66.2% yoy, -13.4% mom)로 전선종에 걸쳐 큰 폭의 수주량 감소세 기록. 전세계적인 수주량 감소국면 속에서 1~2월 눈부신 수주실적을 기록한 한국 업체들도, 3월에는 94만CGT(-71.5% yoy, -54.1% mom)에 그치며 다소 저조한 실적
그러나 이러한 수주실적 감소에 대해 '미국 금융위기(유럽 선사들 financing 비용 증가 (수주둔화'라는 식의 확대 해석은 불필요. 현재의 수주량 감소의 핵심 요인이 수요측(선주)에 있다기 보다 조선소들의 수주잔고 관리정책 등 공급측 요인이 큰 것으로 판단되기 때문.
◆ 신조선/해운시장 동향
종합 신조선가가 전주와 동일한 185pt를 유지한 가운데, VLCC는 다시 100만불 상승하며 2주 연속 상승세. 해운시장의 경우, BDI와 WS가 각각 7,737pt(-4.1%), 73pt(-18.9%)로 다소 부진한 모습을 나타낸 가운데, HR컨테이너 운임지수는 1,382pt를 기록하며 견조한 흐름 지속.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