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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비스 고성장에 프리미엄 부여"-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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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문형민기자] 우리투자증권은 해외 투자자들이 글로비스의 낮은 영업이익률에 대해 부정적인 시각을 나타냈지만 고성장주라는 측면에서 프리미엄을 부여했다고 전했다.

송재학 우리투자증권 애널리스트는 4일 지난달 27일부터 이달 1일까지 런던 및 뉴욕에서 열린 컨퍼런스에서 이같은 반응이 나왔다고 밝혔다.

송 애널리스트는 "해외 투자가들은 글로비스가 한국의 1위 육상운송업인 점과 높은 외형 성장성에 대해서 긍정적인 시각을 갖고 있었다"며 "정몽구 회장의 사재 출원 계획에 따라 글로비스 지분 매각에 대해서도 고려하고 있는데, 이를 매물부담이라는 부정적 측면보다는 대규모 물량을 일시에 매입할 수 있는 긍정적인 기회로 판단하고 있었다"고 말했다.

다음은 우리투자증권의 보고서 요약이다.

■ CKD 수출과 완성차 해상운송, 제선원료 벌크선 사업부문 강조

당사는 글로비스와 함께 3월 27일~4월 1일 런던 및 뉴욕에서 개최된 `2008 우리 코리아 컨퍼런스(2008 Woori Korea Conference)’에 참석하였다. 해외 투자자들의 질문은 한국의 물류산업 전망과 글로비스의 신규사업에 관련된 내용이 대다수였다. 동사의 수익성 흐름도 주요 질문사항이었으며, 대주주 지분의 향방도 관심의 대상이었다. 글로비스는 국내 및 국제물류산업 호조와 CKD수출 급증, 신규사업 추진으로 연평균 매출액 성장률 20% 이상을 기록할 것으로 전망했다. 동사는 2008년 경영계획을 매출액 3조원, 영업이익 1,120억원으로 제시했지만, 이는 보수적인 가정에서 산출된 것으로써 향후 목표치를 충분히 상회할 수 있을 것으로 전망했다. 한편, 유코카캐리어에서 영위하고 있는 현대차그룹의 완성차 해상운송사업을 현재 글로비스가 점진적으로 수행하고 있어, 2008년부터 매출 인식된다는 점도 강조하였다. 또한 현대제철의 제선원료 수송 사업규모는 총 4조~4.5조원으로 현재 계약 분인 1조 3,400억원에 이어 추가 계약이 이뤄질 것으로 예상했다.

■ 낮은 영업이익률은 부담 요인이지만, High growth stock의 프리미엄 부여 가능

해외 투자가들은 글로비스가 한국의 1위 육상운송업인 점과 동사의 높은 외형 성장성에 대해서 긍정적인 시각을 갖고 있었다. 또한 한국의 중장기 물류산업의 고성장에 대한 관심도가 높았다. 단지 동사의 향후 영업이익률이 4~5%에 머물고 추가로 상승할 수 있는 여력이 적다는 점에 대해서는 부정적인 시각을 제시했다. 그렇지만, 고성장주라는 측면에서 프리미엄을 부여할 수 있다는 점에서는 동의했다. 한편, 정몽구 회장의 사재 출원 계획에 따라 동사의 지분 매각에 대해서도 고려하고 있는데, 이를 매물부담이라는 부정적 측면보다는 대규모 물량을 일시에 매입할 수 있는 긍정적인 기회로 판단하고 있었다.

■ 중장기 측면에서 세계적인 종합물류업체로 도약 전망

국내 육상운송업종은 기본적으로 4~5% 정도의 영업이익률을 유지하고 있다. 생산성 향상과 비용 효율화로 수익률 상승도 가능하지만, 기본적으로 화주와의 수수료율이 정해져 있어 고수익 구조로 전개되기는 어렵다고 판단된다. 결국 육상운송업체에 있어서는 외형 성장률이 가장 중요한 요소로 작용된다. 영업이익률을 큰 폭으로 상승시킬 수는 없지만, 매출액 급증은 절대 영업이익을 증가시키고 주당순이익(EPS) 상승을 견인하게 된다. 또한 완성차 해상운송사업과 현대제철의 제선원료 수송사업은 향후 가장 의미 있는 모멘텀으로 전개될 전망이다. 중장기 측면에서 보면 동사는 육상운송업체라기 보다 해상운송을 같이 영위하는 종합물류업체의 개념으로 접근될 것이다. 이에 따라 글로비스는 국내 1위를 넘어 세계에서 손꼽히는 물류업체로 도약할 것으로 예상된다. 한편, 글로비스는 대주주 비중(80%)이 높아 유통물량이 부족하여 부정적인 측면으로 반영되어 왔는데, 대주주 지분분산은 유통물량을 증가시키고 주가 상승요인으로 작용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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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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