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은 리포트 요약이다.
- 3월에 가입자수는 26만명 증가, 보급률은 90.9%로 상승
3월 국내 이동통신 가입자수는 전월대비 25만 9,956명 늘어난 4,426만 6,046명에 달했으며 가입보급률은 90.9%로 상승했다. 3월 순증 가입자수는 2월과 비슷한 수준이었다.
KTF의 순증가입자 점유율이 4개월 연속 LG텔레콤에 앞섰다. 누적 시장점유율은 SK텔레콤 50.5%, KTF 31.5%, LGT 18.0%로 3사 모두 전월과 동일했다.
- 과도한 가입자 유치 경쟁으로 1분기 수익성 악화
3월에는 010 신규 가입자수가 전월에 비해 소폭 줄었지만 번호이동과 단말기변경 가입자수가 크게 증가해 총 단말기 공급대수(010 신규 + 번호이동 신규 + 단말기 변경)는 2월 210만대에서 262만대로 늘었다. 해지율도 4.3%로 전월보다 0.9%p 상승했다.
3월 26일 단말기보조금 규제 일몰과 4월 1일 의무약정제 도입을 앞두고 과도한 경쟁이 전개됐다. 신규 가입자 급증, 3G 가입자 비중 상승으로 1분기 수익성은 악화된 것으로 추정된다. SK텔레콤과 KTF는 단말기 보조금이 많은 3G 가입자 유치에 주력하고 있어 1분기 마케팅비용 부담이 더 컸다.
- 3G 가입자수는 906만명으로 전체 가입자수의 20.5%로 높아져
3월 3G 가입자수는 전월대비 125만명 증가한 906만명에 달해 국내 이동전화가입자 중 3G가 차지하는 비중은 20.5%로 높아졌다. 3G 가입자 증가는 2007년 4분기에 월평균 83만명 수준이었으나 2008년 들어 3월까지 월평균 112만명으로 증가했고 매월 늘고 있는 추세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