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히 월 초반의 미국 고용지표 변수와 월 중반 투자은행의 실적변수로 단기 변동성이 확대될 경우 기존의 단기대응 전략에서 벗어나 공격적으로 주식비중을 확대할 필요가 있다고 전망했다.
섹터전략으로 "지난 3월의 IT와 산업재 중심에서 점차 IT비중을 확대하는 전략이 유리하다"며 "또한 반등과정에서 계속 소외되었다는 가격매력과 제품가격 인상이라는 재료를 겸비한 철강주는 단기적으로 유망하다"고 밝혔다.
하나대투증권은 4월 투자전략 보고서를 통해 향후 견조한 주가회복 과정을 감안해 2/4분기 주가지수 전망을 1600~1900p로 제시했다.
다음은 4월 주식시장 투자전략 요약이다.
◆ 4월 전망
4월은 여전히 변동성 요인이 남아있지만 3월 보다는 우호적인 환경이 조성되면서 점진적인 상승을 전개할 전망이다. 미국 신용경색 위기가 최악의 상황을 지나면서 미국증시는 안정을 찾을 것으로 기대되고, 그 동안 부진했던 중국증시도 반등 가능성이 높아 국내증시에 우호적이다. 국내 펀더멘털의 경우 경기선행지수 전월비가 4월부터 상승 반전할 것으로 예상된다는 점과 기업이익이 1Q 일시적 둔화 이후 2Q부터 본격적인 회복이 기대된다는 점이 긍정적이다. 이러한 제반 여건을 감안해 당사는 1/4분기가 올해 중 저점이라는 시각을 유지하며 향후 견조한 주가회복 과정을 감안해 2/4분기 주가지수 전망을 1600~1900p로 제시한다
◆ IT株 선봉..삼성전자 매력
당분간 국내증시는 IT가 선봉에 서고, 중국관련주들이 그 뒤를 받쳐주는 구도가 될 것으로 전망한다. 현 시점은 장기적 관점에서 볼 때 증시의 주도권이 중국관련주에서 차기 주도주로 이전되는 과도기적 단계라고 본다. 관건은 부진을 지속하고 있는 금융섹터인데, 동섹터가 의미 있는 수준까지 회복하기 위해서는 아직 시간이 필요하다는 판단이며 따라서, 그 비중을 가장 보수적으로 가져가는 것이 바람직하다고 본다.
4월 전략에 있어서 최 선호섹터인 IT섹터의 경우 상대적 강세의 지속여부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IT경기를 좌우하는 선진국경기나 만성적인 공급과잉 상황을 감안하면 다소 이른감도 있으나 원화약세에 따른 수혜, IT의 맏형인 삼성전자의 매력, 비반도체 부문의 호황을 감안할 때 비중확대에는 매력적인 시점이라는 판단이다.
◆삼성화재등 3개 종목 신규편입
금융섹터에 신규편입된 삼성화재의 경우 양호한 이이모멘텀 이외에도 08년 설계사 신규 영입을 통한 신계약 성장률 증대라는 성장모멘텀을 확보하고 있는 점이 긍정적으로 판단된다. 금융섹터 전반에 대해서는 보수적인 전략을 취하였으나 그중에서도 보험업종에 대해서는 시장비중대비 가중치를 더하여 초과수익를 추구하였다.
삼성물산의 경우 올해 큰 폭으로 증가하는 수주를 바탕으로 고성장을 이룰것으로 전망되며 재개발, 재건축에 강점을 갖고있는 만큼 올 한해 내실있는 성장이 가능할 것으로 판단됨에 따라 편입하였다. 건설업종에 대해서는 긍정적으로 보고 있으며 조기매각 가능성이 높아지고 있는 현대건설과, 삼성물산을 편입하였다.
마지막으로는 IT섹터에서 삼성전기를 편입시켰다. 삼성전기는 1분기에 이어 2분기부터 실적이 대폭 개선되는 것으로 나타나고 있고, 원화약세에 따른 수혜도 예상되는 종목이다. 당사가 최선호섹터로 선정한 IT섹터내에 다른 종목들과 함께 초과수익률 달성에 일조할 것으로 판단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