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편 매각 협상이 실패로 돌아가며 장중 17% 넘게 폭락했던 미국 최대 라디오방송국 클리어채널(Clear Channel)은 마감 후 거래에서는 반등했다.
이날 오라클은 정규장에서 14센트, 0.7% 하락한 20.94달러를 기록했지만, 마감 후 거래에서 8.4% 급락한 19.19달러에 거래됐다.
회사는 3/4분기 매출액이 53억 달러를 기록했다고 발표했다. 이는 당초 시장이 전망했던 54억 달러를 하회한 것이다. 전년동기 매출액은 44억 달러였다.
클리어채널은 정규장에서 5.64달러, 17.3% 급락한 26.92달러를 기록했지만, 마감 후 거래에서 7.8% 반등, 29달러에 거래됐다.
클리어채널 인수를 추진했던 사모펀드 베인앤캐피털과 토마스리파트너스는 씨티그룹과 모건스탠리 등 5개 투자은행을 법원에 고소했다.
이들은 투자를 약속했던 은행들이 190억 달러 규모의 자금 지원을 파기함에 따라 260억 달러 정도의 손해를 봤다고 주장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