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6일 감사원에 따르면 증권예탁결제원 조성익 사장 등 고위직 임원 및 실무진 6명이 지난해 하반기 신규직원 채용과정에서 사문서변조 및 동행사, 업무방해죄 등의 혐의가 있어 검찰에 수사요청했다고 밝혔다.
증권예탁결제원은 지난해 하반기 신규직원을 채용하면서 임원 면접 뒤 면접점수표의 23곳을 조작, 합격가능권이었던 5명을 탈락시키고 순위 밖의 5명을 최종 합격시킨 것으로 드러났다.
감사원에 따르면 최종선발 전단계인 필기시험 및 실무진 면접을 하는 과정에서도 당초 점수를 수정하거나 가필하는 등의 방법으로 성적을 조작한 것으로 밝혀졌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