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 애널리스트는 "사이클에 크게 영향을 받지 않는다는 측면에서 다른 IT업체 대비 안정성이 높다"고 덧붙였다.
다음은 리포트 요약이다.
- 목표주가 17% 상향, 2008년 영업이익 18.9% 상향 조정
동사의 목표주가를 종전의 120,000원에서 140,000원으로 상향 조정한다. 실적 조정의 긍정적인 요인은 휴대폰의 추세적인 실적 개선과 우호적인 환율이며 부정적인 요인은 하반기가 불안한 PDP Module로써 2008년, 2009년 영업이익을 각각 18.9%, 13.3% 상향 조정하였다. 목표주가 는 고유의 영업가치와 동사가 보유하고 있는 LG디스플레이의 가치를 합산하였다. 산출된 목표주가는 PER, PBR 환산시 9.3배, 2.4배에 불과해 보수적인 목표주가 산정이라고 할 수 있다. 최근 일부 차익매물 출회로 조정을 받고 있으나 오히려 이를 매수기회로 활용하는게 바람직해 보인다
- 결국 실적으로 가게 되어 있다. 실적과 전략적인 모멘텀 겸비
동사의 2008년 영업이익은 전년 동기 대비 77.3% 증가하여 2007년의 성장률 43.1%를 크게 상회할 전망이다. 1분기 영업이익은 4,820억원으로 전분기 대비 26.2% 증가하며 전년 동기의 276억원 대비 대폭 증가할 것으로 기대된다. 2분기는 동사의 분기 최대 영업이익이 기대되는데 이는 가전의 수익성이 에어컨 등 계절적인 수요 증가로 개선되고 휴대폰도 flagship model의 판매 본격화로 추가적인 개선이 가능하기 때문이다. 2분기부터는 상업용에어컨 보완을 위한 해결책 제시, PDP Module에 대한 해법 등 전략적 이슈도 부각될 것으로 보여 모멘텀도 겸비하였다
- 아직 갈 길이 멀다
동사는 대형 IT업체 중 EPS성장률이 가장 높은 축에 속하면서도 PER배수는 가장 낮은 축인 7.6배에 불과하며 EV/EBITDA배수는 4.8배이다. EV/EBITDA는 2002년 이래 최저점보다 낮은 수준이다. 또한 싸이클을 크게 타지 않는다라는 측면에서 다른 IT업체 대비 안정성이 높으며 사업구조가 가전, 휴대폰, 디스플레이 삼각축으로 균형을 잡고 있어 오히려 Pure player보다 리스크가 적다고 할 수 있다. 아직은 이러한 모습이 주가에 반영이 안되었다고 판단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