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일 런민은행(PBOC)은 정책 성명서를 통해 3월 25일부로 상업은행의 지급준비율을 15.5%로 0.5%포인트 인상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이 같은 설명은 이날 전국인민대표자대회(全人代) 폐막 이후 원자바오 총리가 "물가 안정이 일차적인 정책 우선순위"라고 강조한 것을 반영하고 있다.
이미 런민은행은 물가 압력과 싸우기 위해 지난 해부터 지금까지 지급준비율을 12차례 인상하고 기준금리도 6차례나 끌어올린 바 있다.
이날 중앙은행의 긴축정책 단행을 우려한 투자자들이 이탈하면서 중국 증시의 상하이종합주가지수는 전날 종가대비 151.15포인트, 3.96% 급락한 3668.90으로 마감했다. 장중 한때 3600선 부근까지 하락하기도 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