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 Newspim] 오전 9시 39분 속보(1보)와 9시 47분 기사에서 "투신권이 달러선물시장에서 11일째 순매도하고 있다"는 부분은 "11일째 순매수"로 바로잡습니다. 앞서 나간 기사도 수정했습니다. 기사 이용에 불편을 드려 죄송합니다.
달러선물이 거의 20원 가까운 폭등세를 보이고 있다.
투신 및 자산운용사들도 달러선물시장에서 11일째 순매수를 지속하고 있다.
17일 한국증권선물거래소에 따르면, 달러선물 3월물은 오전 9시 42분 현재 1015.40으로 전날보다 18.40원이나 폭등세를 보이고 있다.
달러선물 폭등으로 매수 매도가 경악을 금치 못하는 가운데 투신 및 자산운용사는 현재 4,300계약 이상으로 순매수를 늘리고 있다.
투신권은 3월 들어 해외주식이 급락하고 환율이 급등하면서 달러선물시장에서 선물 매도헤지 비율 축소 및 마진콜에 따른 환매수로 기존 포지션을 청산하고 있기 때문이다.
특히 투신권은 지난주 13일 5000계약 이상으로 순매수가 늘어났고, 14일에는 1만계약 이상, 즉 5억달러 이상으로 순매수 규모를 늘린 가운데 이날 역시 순매수 규모가 환율 상승폭이 클수록 늘어나고 있다.
이에 반해 은행권은 투신권 매수를 받아주면서 열흘째 달러선물 순매도를 보이고 있고, 이를 헤지하기 위해 현물시장에서 달러매수에 나서면서 환율 폭등세가 이어지고 있다.
외국계 은행 딜러는 "지난주 투신권 마진콜이 예기치 못한 환율 폭등과 시장 내 패닉 심리를 가져왔다"며 "환율 수준이 높아가면서 해외주식펀드 관련 투신권 손실 규모는 더욱 커지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