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영주 애널리스트는 7만1000원의 목표주가와 투자의견을 '매수'를 유지했다.
다음은 리포트 주요 내용이다.
- 2가지 우려 반영으로 주가 과도한 저평가
견조한 실적에도 불구하고 주가의 수익률이 KOSPI 수익률과 유사했던 원인은 LCD 산업에 대한 2가지 우려 때문인 것으로 분석된다. 2가지 우려는 1) 올해 들어 증가하고 있는 설비투자가 2009년 업황을 대폭 악화시킬 것이라는 점과 2) 최근 나타나고 있는 북미 지역의 경기 둔화가 전 세계 LCD 패널 수요 증가를 저해할 것이라는 점이다. 하지만, 이러한 우려는 과도한 측면이 있다고 판단하고, 현 주가는 이러한 우려를 반영하면서 저평가되어 있는 것으로 판단된다.
- 2009년 실제 Capacity 증가율 27%에 불과, 수요는 여전히 견조
LCD 산업에 대한 최근의 우려가 과도하다고 판단하는 근거는 다음과 같다. 1) 올해의 설비 투자 증가에도 불구, 2009년의 실제 Capacity 증가율은 27%에 불과할 전망이고, 2) LCD 업체들의 탄력적 가동률 조정도 LCD 수급에 긍정적인 작용을 할 것으로 예상된다. 또한, 3) LCD 수요가 경기에 의해서만 결정되는 것은 아닌 것으로 판단된다. 4) 지역별로는 중국에서의 수요 증가가 북미의 수요 둔화를 보전하는 것으로 나타나고 있다. 마지막으로 5) 전체 LCD 수요 성장이 완만해지고 있지만, 여전히 견조한 성장세를 유지하고 있다.
- 1Q 실적, Earnings Surprise
1분기 연결기준 영업이익은 1.3%(q-q) 증가한 8804억원으로 추산된다. 컨센서스가 6780억원이라는 점을 감안할 때 1분기 실적은 Earnings Surprise 수준인 것으로 평가된다. 양호한 1분기 실적은 단기적으로 주가 상승 촉매로 작용할 전망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