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금융시스템 심장부의 베어스턴스(Bear Stearns)가 유동성 위기를 시인한 가운데, 중앙은행이 긴급 자금 지원에 나서면서 위기감이 감돌았다. 위기를 제어하려면 더 큰 폭의 금리인하가 필요하다는 것이다.
14일(현지시간) 마켓와치(MarketWatch)에 따르면, 씨티그룹(Citigroup) 소속 이코노미스트들은 "다음 주 연방기금금리가 2%까지 1%포인트 인하될 것으로 보인다"며, "그 이상 인하될 가능성도 완전히 배제할 수 없다"고 주장했다.
이들은 금융시장의 혼란을 진정시키려면 연준의 보다 공격적인 대처가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이날 시카고 금리선물시장에서는 내주 연방기금금리가 0.75%포인트 인하된 2.25%를 기록할 가능성을 100% 반영하고, 나아가 1%포인트 금리인하 가능성도 50%~60%나 반영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