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 최근 들어 중소기업대출 연체율이 조금씩 늘어나고 있지만 자산의 건전성에는 별다른 문제가 없음에도 의견을 함께 했다.
이성태 한국은행 총재와 8개 시중은행장들은 14일 한국은행 소회의실에서 만난 '금융협의회'를 통해 이 같은 의견을 교환했다.
은행장들은 "은행을 통한 자금 공급이 원활히 이뤄지고 있다"면서 "중소기업대출의 연체율이 조금씩 늘어나고 있지만 그간의 리스크관리 강화 노력으로 자산의 건전성에는 별 다른 문제가 없다"고 강조했다.
한편 이성태 한국은행 총재는 지난 7일 통화정책 운영 체계 개편과 함께 도입된 자금조정 예금, 대출제도에 대해 은행장들의 적극적인 협조를 부탁했다.
이 총재는 "자금조절에 있어 은행의 자율성을 제고하고 단기금융시장의 안정을 도모하려는 데 취지가 있는 것"이라면서 "제도의 실효성이 잘 확보될 수 있도록 적극 협조해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