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미국의 2월 소매판매가 예상 밖으로 급감하는 등 경기침체 양상을 신호했지만, 최근 석유시장은 경기둔화로 인한 수요감소 전망에 별다른 영향을 받지 않는 분위기다.
달러/유로가 1.56달러를 상회하는 등 약달러 추세가 지속된 가운데 안전자산 선호가 강해지자 투기자금이 상품시장으로 쏠리고 있다.
13일(현지시간) 뉴욕상업거래소(NYMEX)에서 거래되는 서유텍사스산 경질유(WTI) 4월 인도분은 전일종가대비 41센트, 0.41% 상승한 110.33달러를 기록했다.
이날 WTI 근월물은 109.80달러에서 거래를 시작, 장중 109.10달러를 저점으로 111달러까지 상승하기도 했다.
한편 대륙거래소 ICE의 브렌트유 4월물은 전일종가대비 1.27달러 급등한 배럴당 107.54달러로 마감하며, 역시 사상 최고가를 기록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