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홍승훈기자] 일명 장하성펀드로 알려진 한국기업지배구조펀드는 에스에프에이의 경영진이 자의적으로 감사 수를 축소하는 등 불공정 주총이 우려스럽다고 13일 언론을 통해 밝혔다.
장하성펀드는 에스에프에이 지분 6.40%를 확보해 최대주주에 올라있는 상태로 이번 정기주주총회에서 사외이사 2명, 감사 1명을 추가로 선임하는 주주제안을 했다.
펀드측은 "에스에프에이의 경영진이 지난 10일 공시한 주주총회결의와 의결권대리행사권유신고서에 정관과 상법에서 보장한 주주제안권을 심각하게 침해할 우려가 있음을 발견했다"고 전해왔다.
이에 펀드측의 주장은 정관상 3명의 감사를 선임할 수 있고, 상근감사 1명이 선임된 상태이기 때문에 이사회 추천 감사후보 1명, 펀드의 주주제안 감사후보 1명 등 모두가 주총에서 과반수의 찬성표를 얻게 되면 감사에 선임돼야 한다는 것이다.
한편 에스에프에이 이사회는 지난 10일 감사선임 안건으로 자신들이 추천한 감사후보와 펀드가 제안한 감사후보 중 1명만 선임할 예정이라고 밝힌 바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