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용경색 우려가 지속되며 달러화는 주요 통화에 하락. FRB의 유동성 공급 계획에도 신용경색이 해소되기 어려울 것이라는 전망과 걸프국 중앙은행 총재들이 다음 주 회담에서 달러 페그제를 포기할 것이라는 루머 등으로 달러화 하락. EUR은 유로존 1월 산업생산이 호조를 나타내고, ECB 위르겐 스타크 정책위원은 인플레 우려를 강조함에 따라 역사적 고점 경신. 한편 ECB 트리셰 총재는 유로 강세에 대한 우려 발언을 했으나 시장 영향력 미미.JPY와 CHF는 글로벌 신용경색 우려 속에 급등세 나타내.EUR은 독일 3월 투자자 신뢰도가 예상 밖 상승하고, ECB 베버 정책위원이 인플레 우려로 기준금리 인하를 고려할 수 없다는 의사를 밝힘에 따라 사상 최고치를 경신하기도 했으나 ECB의 조치로 반락.
- WSJ은 11일 UAE가 달러 페그제 포기 여부를 판단하기 위한 태스크 포스를 구성했다고 밝혀. 유가 급등으로 경제가 과열될 우려가 있는 가운데 달러화에 페그제 돼 있는 디르함의 약세로 통화발 인플레가 우려되고 있기 때문. 이미 쿠웨이트와
카타르는 페그제를 폐지. 특히 다음 주 회담을 앞두고 중동국들의 달러 페그제 포기 루머도 있음. 이는 달러화 하락 압력 더할 듯.
- 유동성 공급 계획에 대한 효력에 대한 의구심으로 시장은 다시 달러화는 약세 흐름을 가속화 하고 있음. 한편 다음주 주요 투자은행들의 실적발표를 앞두고 시장 불안 심리 더욱 강해질 듯. 금일 미 수출/입 물가와 소매판매 발표가 예정.
- 대내외 변수를 차치하고 시장의 롱마인드가 매우 충만한 상황. 금일 신용경색 우려가 재부각됨에 따라 금일 환율은 상승 시도 재개할 듯. 환율 상승으로 인한 수출업체들의 헤지 되감기와 통화옵션 관련한 달러 수요, 3월 들어 달러 선물 시장에서 연일 순매수하고 있는 투신사 등이 강한 상승 탄력을 제공하고 있어. 또한 외국인 주식 순매도세도 지속되고 있으며, 금주 금요일 KT&G와 SKT 의 주총을 앞두고 외국인 주식 배당 역송금 기대 등 수급 재료들도 상승 우호적인 상황. 금일 전고점 테스트 재개될 수 있으나, 고점 부근의 대기 매물들과 9일 연속 상승의 피로감으로 상승세는 제한될 듯.
- 금일 예상 범위: 965.00 ~ 980.0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