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와 함께 중국 증시도 크게 내려 전저점이 깨진 상황이다. 회복하려면 시간이 걸릴 것으로 보인다.
전일 선물시장에서 코스피200 지수선물 3월물은 전일대비 3.75포인트, 1.78% 하락한 206.45포인트를 기록하며 마감했다.
이날 국제유가는 배럴당 108달러까지 넘어서 버렸다.
국제유가의 상승세는 수급적인 요인의 악재보다는 달러화가 급격히 무너지면서 상품가격 급등으로 이어지고 있다.
달러화가 창출할 수 있는 부의 효과가 제한적인 영역으로 진입하고 있는 모습이다.
이와 함께 연일 투자은행들의 유동성 위기와 실적하향 전망이 계속 터져나오고 있다.
다우지수는 전저점을 위협하고 있다. 만약 전저점이 무너진다면 충격에 따른 추가 낙폭도 나올 가능성이 있어 보인다.
최근의 며칠 간의 하락은 이전과는 다른 모습의 급락으로 보인다.
이같은 원인은 美정책 당국이 투자자들에게 신뢰감을 주지 못하고 점점 믿음을 잃어가는 모습에서 폭락이 진행된 것으로 분석된다.
굿모닝신한증권 서준혁 애널리스트는 "지수가 이틀 연속 속락했다"며 "미국발 글로벌 경기 후퇴 우려감으로 아시아증시가 동반 급락하는 모습"이라고 밝혔다.
서 애널리스트는 "국내증시가 차별적인 모습을 보이기에는 수급불균형 해소가 미약한 상황"이라며 "외국인의 현물 비중 축소가 지속된 가운데 투신은 프로그램 매수세 유입을 이용해 매도 우위의 대응을 보였다"고 분석했다.
서 애널리스트는 "엔/달러 환율의 추가 하락이 저지되고 있는 반면 미국증시의 단기 낙폭이 커 기술적 반등에 대한 개연성은 높아지고 있다"며 "하지만 추세적인 부담을 극복하기는 쉽지 않아 보인다"고 설명했다.
서 애널리스트는 "하락갭을 동반한 전저점 접근시의 기술적인 매수 대응이나 하락추세를 염두에 둔 고점 매도 중심의 대응이 바람직해 보인다"고 조언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