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초반 급락후 전약후강의 모습이 예상되지만 장중 뚜렷한 아시아쪽 호재가 없으면 쉽지 않은 하루가 될 것으로 보인다.
유가 또한 105달러를 기록하는 등 계속된 강세로 유화주의 어려움은 더 심화될 것이고 반면 대체에너지쪽에 대한 관심은 여전히 유효하다.
다만 금일 큰 폭의 하락은 아닐 것이란 관측도 있다. 최근 수급구조가 탄탄해진데다 낙폭에 따라 연기금 등의 기관 저가매수가 예상되기 때문이다.
이하는 주요 증권사 시황애널리스트 코멘트.
굿모닝신한증권 김중현 연구원
본질적 악재가 다시 불거지고 있다. 전반적인 시장 충격 불가피하다. 특히 개장 초에는 충격이 클 것으로 보이고 장중에 뚜렷한 아시아호재가 없으면 어려운 하루가 될 것이다.
투자자로선 주식비중을 줄이는 등 바짝 엎드린 전략일 수밖에 없다. 유가가 105달러로 또 올라갔으니 대체에너지는 대체적으로 선방이 예상되는 반면 유화주 등운 더 피해가 심화될 듯하다.
신흥증권 홍인영 연구원
신용위기가 재부각되고 있다. 한동안 악재가 계속되면서 내성이 생겼다고 생각했지만 만만찮다.
이같은 악재를 예측하지 못한 것은 아니지만 미국과 중국시장과 연동되는 국내시장을 감안하면 파장이 불가피하다.
다만 큰 폭의 하락은 아닐 것으로 본다. 일단 수급이 탄탄하고 개인 또한 저가매수가 들어오는 분위기다. 외국인은 매물이 나올듯하다.
하반기까지 본다면 LCD, 반도체, 자동차섹터에다 증권주를 추가한다. 증권주의 경우 지수가 상반기보단 하반기에 긍정적일 것으로 보기 때문이며 특히 M&A 이슈보다는 자통법관련 수혜주쪽으로 매기가 몰릴 것이다.
하나대투증권 양경식 투자분석부장
미국발 신용경색이 다시 불거졌다. 미국의 주택 연체율, 차압증가율도 85년이후 최고치를 기록한데다 손보그 모기지업체와 칼라일캐피탈 등의 부도 가능성이 불거졌기 때문이다.
이에 따라 국내시장 또한 1650선~1720선을 사이에 두고 등락이 불가피하다. 장초반 급락 후 전약후강으로 갈 가능성이 높다. 전일 중국발 호재가 하방경직선을 커버해줄 여지도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