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보증권 박종렬 애널리스트는 패션업과 관련, "국내 경기 침체로 인해 패션기업들에 대한 시장참가자들의 투자기피 현상이 과매도 수렁으로 내몰고 있다"고 분석했다.
국내 경기가 침체되면서 경기에 민감한 패션주 또한 불리할 것이라는 지적때문에 패션업 주가가 하락할만큼 하락했다는 분석이다.
박 애널리스트는 "LG패션과 FnC코오롱이 모두 지난해 침체됐던 전체 패션경기와는 달리 양호한 실적을 기록했다"며 "올해도 지난해에 이어 전체 패션경기 침체 지속에도 불구하고 양호한 실적을 지속할 것"이라고 내다봤다.
박 애널리스트는 이어 "LG패션의 경우 토털패션업체로서 브랜드 파워를 바탕으로 양호한 실적이 예상되고 FnC코오롱은 아웃도어와 스포츠웨어 시장의 지속적인 성장 속에 그 시장의 강자로서 꾸준한 실적이 예상된다"고 진단했다.
그는 이외에도 코오롱패션과 캠브리지 등 계열사들의 양호한 실적 향상과 지분가치를 고려할 필요가 있다고 지적했다.
그는 "패션주가 충분히 하락할만큼 하락했다고 판단된다"며 "LG패션, FnC코오롱에 대해 각각 기존 목표가 3만4000원, 2만7400원을 유지하고 매수를 유지한다"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