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 Newspim=변명섭 기자] 원/달러 환율이 940원 후반대에서 정체 모습을 보이고 있다.
국내 증시가 1700선을 돌파하는 급등세를 보이고 950원대 매불 부담이 지속적으로 작용하면서 경계감이 적극적인 베팅에 부담을 주고 있다.
6일 서울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오후 2시 21분 현재 949.10/50원으로 전날보다 0.90/1.30원 상승한 선에서 거래되고 있다. 한국증권선물거래소에 상장된 달러선물 3월물은 원으로 전날보다 원 상승하고 있다.
이날 현물환율은 948.80원으로 전날과 비교해 0.60원 상승 출발했고 이후 지속적으로 950원 돌파 시도를 하고 있으나 매물벽에 막혀 돌파가 힘겨운 모습이다.
시중은행 딜러는 “국내 증시가 급등하면서 업체들의 문의가 지속 나오고 있지만 실제 네고 물량은 크게 나오지는 않은 것으로 보이지만 국내 증시 급등이 부담감으로 작용하고 있다”며 “950원대 저항이 만만치 않은 상황이다”고 전했다.
국내 증시는 프로그램 매수가 적극적으로 가담하며 1700선 부근에서 거래되면서 1700선 안착 시도를 하고 있다.
외국인은 1200억원이 넘는 증시 매도세를 보이고 있다.
시장참여자들은 국내 증시 상승세가 이어진다면 950원대 저항이 생각보다 커 상승 돌파가 쉽지 않을 것으로 보고 있다.
시중은행 다른 딜러는 “950원 돌파가 힘겨운 상황에서 아무래도 증시 상황을 지켜봐야 할 것 같다”고 조심스런 반응을 보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