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홍승훈 김연순기자] 특별한 호재성 재료가 보이지 않는 상황에서 시장은 제한적인 상승세를 보일 것이란 관측이다.
물론 조금더 길게 보면, 유가상승과 좋지 않은 베이지북 등으로 전체적인 하향압력이 높은 상태다.
다만 국제유가가 104불을 넘어서면서 태양광이나 풍력 등 대체에너지 관련주의 강세가 예상된다. 또 실적호조와 엔화강세로 자리잡은 현 상황을 감안할때 LG전자 등을 중심으로 한 전기전자업종의 강세도 눈에 띄는 부분이다.
이하는 주요 증권사 시황애널리스트 코멘트.
굿모닝신한증권 이선엽 연구원
금일 시장은 소폭 상승 가능성 있다. 전일 미국의 ISM서비스업지수 괜찮았지만 추가상승 위해선 나스닥선물이 좋아야 하는데 소폭 빠졌다는 점에서 제한적일 것이다.
물론 프로그램 등의 의외의 변수는 있을 수 있지만 지수는 플러스10%대에서 움직일 것으로 예상한다.
유가가 104불 넘으면서 대체에너지쪽과 전기전자가 강할 것 같다. 특히 실적이 뒷받침해주는 LG전자의 상승이 주목되는데 차기주도주로 부각되는 상황이다. LG필립스LCD도 긍정적이지만 오버행 문제가 있다.
하나대투증권 서동필 투전략팀장
호재성 재료도 없고 강보합 수준에서 진행될 것으로 본다. 미국시장을 바라보는 상황에서 미국이 여의치 않고, 장중엔 일본 따라가는데 일본도 미국 답습하는 분위기다.
방향성을 보자면 다운사이드에 무게가 있지만 현재 상태를 유지하는 것에 만족스러워하는 상황.
유가도 104불 찍었으니 태양광과 풍력 기자재 등 대체에너지쪽 강세가 예상된다. 동양제철화학이나 태웅 등이 대표적이다.
한편 엔화강세가 모양새 잡았는 점에서 전기전자쪽 관심이 유효하다.
NH투자증권 임정석 투자전략팀장
전일 미국증시 상승으로 관망세에서 벗어나 양호한 분위기가 전개될 것으로 보인다. 다만 해외변수 불안 속에 최근 국내 경기선행지수가 꺽인 것으로 나타났다.
국내경기흐름이 꺾이는 것으로 가시화되고, 1/4분기 영업이익도 전년동기대비 감소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어 아직까지 시장이 모멘텀을 받기는 어려운 상황.
전일 유가상승, 베이지북 자체도 좋지 않았다. 전체적으로 하향 압력이 높다.
오늘 하루는 좋겠지만 앞으로 제한적인 등락이나 기간조정, 가격조정이 예상된다.
개별 종목측면에선 패닉국면을 벗어난 것도 있다. IT주가 전체적으로 양호한 가운데 디스플레이주 등이 상승동력을 가지고 있다는 판단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