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일 미국 국채 수익률은 10년물을 기준으로 4bp 상승하자 국내시장도 채권 가격부담과 함께 미국장의 영향으로 소폭 약세를 나타내며 시작했다.
3년만기(7-7호)국채수익률은 4.94%로 전일대비 0.02%포인트 상승, 5년만기(7-5호)국채수익률은 5.05%로 같은 폭 상승한 채 호가되고 있다.
국채선물 3월물은 전월대비 4틱 하락한 108.35에서 등락을 반복하고 있다.
(이 기사는 4일 오전 9시 22분에 유료기사로 송고되었습니다.)
미국의 경우 금리 인하를 이미 반영했다는 심리로 인플레이션 우려가 재부각되면서 재무수익률의 상승을 부추겼다.
다만 국내시장의 하락세는 제한적인 모습이다.
오늘 발표되는 1월 산업생산의 결과를 보고 가야하긴 하나 아직 밀리면 사려는 저가 매수가 있기 때문이다.
이는 정책금리 기대감이 시장에 아직 남아있는 데다 기관들의 포지션이 가볍기 때문으로 전문가들은 풀이했다.
투신사의 한 딜러는 "미국장과 가격부담 때문에 등락을 반복하고 있으나 영향은 제한적일 것"이라면서 "산생은 시장에 미미한 영향을 줄 것이고 아직도 시장은 매수 쪽을 생각하는 것 같다"고 말했다.
그는 이어 "물가는 점차 낮아질 것이지만 경기침체는 더 부각될 수 있다는 의견이 있다"면서 "이 때문에 콜금리 인하에 기대는 것 같다"고 전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