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 관계자는 "현재 액정디스플레이 패널 생산량을 확대하기 위한 조치로 소니와 8세대 2라인의 증설 투자를 협의하고 있다"며 "그렇지만 투자규모를 비롯한 세부내용에서 최종 합의에 도달하지 못했다"고 설명했다.
그는 또 "소니와 액정디스플레이 패널 투자증설 계획의 최종 결정여부를 파악하기 위해서는 오는 4월은 이르러야 할 것으로 보인다"고 덧붙였다.
앞서 니혼게이자이신문은 삼성전자와 일본 소니가 액정디스플레이 패널 생산량을 늘리기 위해 합작회사인 S-LCD에 2000억엔(원화 1조 8260억원 상당)을 투자하기로 했다고 보도했다.
또 양사는 투자금을 각각 절반씩 부담하기로 했으며 이 투자를 통해 월간 5만~6만장의 8세대 패널을 양상할 새 공장을 구축하게 된다고 덧붙였다.
특히 이 공장은 오는 2009년 상반기 중 대량 생산에 돌입할 계획으로 32인치 패널 생산에 최적인 8세대 기판 생산 능력이 대폭 증가하게 된다고 신문은 설명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