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 애널리스트는 "폴리실리콘사업 수익성 변동이 예상되나 매우 높은 수준에서 유지될 전망"이라며 태양광 수요 성장에 힘입어 마진이 점차 상승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그는 또 "폴리실리콘 공급부족은 내년 말에 해소될 것"이라며 "KCC에 대한 목표주가를 70만원으로 상향 조정한다"고 밝혔다.
다음은 리포트 요약이다.
◆ 폴리실리콘사업을 반영하여 장기 이익전망치 상향 조정
폴리실리콘사업 계획을 반영해 오는 2011~2012년 EBITDA 전망치를 종전대비 각각 18.7%, 10.5% 상향 조정한 5679억원, 5488억원으로 변경하며, 2006~2018년 순이익 CAGR 전망치를 종전의 13%에서 14.9%로 상향 조정한다. 한편, 투자자산 가치 상승과 폴리실리콘사업 가치(2011년 EBITDA의 7배 기준)가 반영된 새로운 NAV를 적용하여 12개월 목표주가를 종전의 58만원에서 70만원으로 상향 조정한다. 향후 KCC 적정주가 조정의 가장 중요한 요소는 투자자산 가치(특히 현대중공업 지분) 변화와 폴리실리콘사업 가치(이익전망과 적용 배수 조정 가능) 상승 여부가 될 전망이다.
◆ 폴리실리콘사업 수익성 변동이 예상되나 매우 높은 수준에서 유지될 전망
KCC의 폴리실리콘 매출액은 오는 2011년에 1879억원을 기록한 후, 오는 2012년에는 판매단가 하락으로 전년대비 22.7% 감소한 1454억원을 기록할 전망이다. 2013년에는 설비확장에 힘입어 오는 2012년의 3배 가까운 매출액 4055억원에 이를 것으로 예상된다. 4년 정률법의 공격적인 감가상각법 적용으로 폴리실리콘사업은 2011년~2013년 영업적자를 기록할 전망이다. 그러나, EBITDA는 2011~2013년에 각각 949억원(마진 50.5%), 561억원(38.6%), 1425억원(35.1%)을 기록할 전망이며, 보다 장기적으로는 빠른 태양광 수요 성장에 힘입어 마진이 점차 상승할 전망이다.
◆ 폴리실리콘 공급부족 내년 말에 해소될 전망
지난 20일에 실시된 LG그룹 비상장기업 설명회에서 실트론은 솔라셀 제조용 폴리실리콘 가격 전망에 대한 투자자들의 질문에 대하여 1) 공급부족에 따라 적정 가격이 당분간 강세를 지속할 것으로 예측하면서 2) 수급균형 시기를 내년 말로 전망했다. 3) 계약가격은 적정 가격과는 달리 변동성이 미미할 것으로 전망했다. 한편, Photon Consulting은 2월 18일 보고서를 통하여 폴리실리콘 수급균형 시기를 예상보다 빠른 내년으로 예상했다. 당사가 다양한 산업자료를 수집하여 정리해 본 결과 전문기관에서 지적한 대로 폴리실리콘 설비 증설이 매우 빠르게 이루어지고 있고 오는 2010년부터는 공급과잉 상황에 직면할 가능성이 큰 것으로 파악됐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