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 애널리스트는 "올해 이익회복이 예상된다"며 "판권비 부담이 완화되고 수신료 수익이 증가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다음은 리포트 요약이다.
- 4분기 실적부진 - 광고판매 둔화, 해외판권 비용상승, SO지분손익 악화
4분기 실적은 시장기대치를 크게 하회하는 실망스러운 수준. 지주사 기준 4분기 매출(185억원)과 영업이익(46억원)은 전년동기대비 각각 2.3%, 35.5%의 감소세로 전환. 연결기준으로도 매출(826억원)은 전년대비 3.7% 증가하는데 그쳤고 영업이익(105억원)은 31.7% 감소.
4분기 실적악화의 주요인은 1) 지상파대비 CATV 광고판매의 상대적인 부진, 2) 해외판권 및 자체제작비 증가에 의한 OCN의 이익감소, 3) SO로부터의 지분손익 악화 등으로 파악. 특히 해외판권에서 메이저사와의 재계약 집중, CJ미디어와 판권확보 경쟁심화, IPTV 판권으로의 범위 확대 등이 2007년도 Basic 판권비용을 전년보다 50% 이상 증가시킨 것이 수익악화의 주된 동인으로 작용.
- 2008년 이익회복 예상 - 판권비 부담완화, 수신료 수익증가, 시청률 안정화
2008년에는 전년대비 이익모멘텀 회복이 가능할 전망. 이는 1) 해외판권 재계약 마무리 및 비용증가의 기저효과로 판권비용 부담 완화, 2) CATV의 디지털전환과 IPTV 상용화에 따른 지속적인 수신료 수익증가, 3) CATV시청점유율 안정화(17~18% 수준)로 광고수익 개선 등이 예상되기 때문. 다만, 자체컨텐츠 제작비 증가는 이익증가폭을 낮추는 요인으로 작용할 수 있음. 이 회사사 리서치는 2008년 지주사의 매출과 순이익이 전년대비 15.1%, 9.8%로 증가할 것으로 예상.
- 비용통제 가능한 자체컨텐츠 확보 지연 - 목표주가 6,700원으로 하향
2008년 이익회복, IPTV 도입 수혜 및 M&A 가치부각 등의 긍정적인 주가모멘텀이 유효하고 컨텐츠 업계에서의 시장지위를 감안시 동사 주가는 현재 매력적인 Valuation 수준에 도달. 즉 이 회사 주식가치는 지주회사 기준 2008년 예상EPS(370원) 대비 PER 12~13배 수준까지 하락한 상황.
중기적인 주가매력 상승에도 불구 자체컨텐츠 부재에서 발생하는 해외판권 비용상승을 제어할 구체적 컨텐츠 확보전략을 주식시장에 보여주지 못하고 있는 점이 주가회복을 제한하는 주요인으로 상존. 동 리스크 요인은 자체컨텐츠 사업 비용증가로 이어질 수 있어 실적추정치를 낮추고 이를 반영하여 목표주가도 6,700원으로 하향 조정. 다만 이 회사 실적은 비용상승 요인이 집중된 4분기에 저점을 통과했다고 판단하며 중기적인 주가모멘텀이 유효한 점을 감안 투자의견은 기존 Buy 의견 유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