닛케이225 평균주가가 한달 반만에 1만 4000선을 회복한 영향으로 금리는 장중 상승했지만, 오후들어 주가 상승 폭이 줄어들자 기관들의 채권시장으로의 저가 매수세가 유입됐다.
월말 듀레이션 연장용 매수 주문이 나왔다는 지적도 있었지만, 금리가 현 수준에서 상승하면 저가 매수세가 유입될 정도로 지지가 형성되고 있다거나 주가 상승세에 특별한 뒷받침할만한 재료는 없었다는 지적도 나왔다.
이날 일본 국채시장 지표물인 10년 국채 금리가 전일대비 0.005%포인트 하락한 1.470%를 기록했다. 그러나 10년 국채선물은 전일대비 0.03엔 내린 137.21엔으로 마감해 엇갈렸다.
10년 국채 현물 금리는 오전 중 1.490%까지 상승하기도 했지만, 오후들어 한때 1.465%까지 하락하기도 했다.
5년물 국채 금리가 0.005% 내린 0.950%, 2년물 국채 금리가 보합인 0.620%에 거래됐고, 20년물 및 30년물 국채 금리는 각각 0.010% 및 0.020% 하락한 2.095%, 2.325%를 기록했다.
시장 참가자들은 이날 밤 버냉키 연준(Federal Reserve)의 반기 통화정책 증언과 다음 날 1.7조엔 규모의 일본 국채 입찰을 기다리는 분위기였다.
버냉키 증언은 이미 새로운 경제 전망이 지난 주 나왔고, 전날 도널드 콘 부의장이 공세적인 금리인하 가능성을 시사한 만큼 특별히 재료시될 것 같지는 않다는 지적이 많았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