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7일 자원개발업계와 M&A(인수합병)시장에 따르면 케이디이컴은 최근 키르기즈스탄 둔그로민스키 지역에 있는 우라늄 광산 인수에 적극 나서고 있다.
(이 기사는 27일 14시 09분 유료기사로 송고됐습니다)
케이디이컴에 정통한 고위 관계자는 "현재 케이디이컴이 국내에서는 처음으로 키르기즈스탄 우라늄 광산 인수를 적극 추진하고 있다"며 "협상이 마지막 단계에 접어든 만큼 조만간 좋은 결과가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그는 또 "우라늄 광산개발의 효율적인 추진을 위해 최소한 경영권 안정범위 수준의 많은 지분을 인수할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케이디이컴이 우라늄 광산을 인수키로 한 업체는 지난해 9월 산자부에 키르기즈스탄 둔그로민스키 지역의 우라늄 광산 자원개발 사업 신고서를 제출, 신고수리를 마친 업체다.
현재 이 업체가 보유한 둔그로민스키 지역의 우라늄 탐사권은 키르기즈스탄이 일정 지분을 갖고 있으며 인근 지역의 경우 현재 우라늄 생산이 이뤄지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케이디이컴은 이 업체의 지분 상당부분을 인수키로 하고 최종 협상에 들어간 것으로 알려졌다.
자원개발업계 고위 관계자는 "국내에서도 한화등 대기업들이 해외 우라늄 광산 인수를 앞다퉈 추진하고 있지만 아직까지 인수성과는 없는 것으로 안다"며 "케이디이컴이 우라늄 광산 인수를 최종 확정할 경우 국내 첫 우라늄 광산을 인수하게 된다"고 강조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