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애널리스트는 "5.2% 수준을 유지하고 있는 CD금리가 추가적으로 하락할 경우, 은행 순이자마진의 축소는 심화될 것으로 예상한다"며 은행업에 대한 '중립' 투자의견을 유지했다.
다음은 리포트 요약이다.
■ 시중은행 중심으로 순이자마진 10~15bp 하락 예상
1분기 중 순이자마진이 시중은행은 10~15bp, 지방은행은 5bp 내외 하락할 것으로 예상된다. 은행채 만기 집중과 특판예금 경쟁으로 인한 조달금리 상승과 맞물려 CD금리 하락으로 인한 기존 금리연동 대출자산의 이자율 하락이 주된 원인이다. 지난해 4분기 일시적으로 순이자마진이 반등한 것을 감안하면 하락 폭은 더 커질 가능성도 있다.
■ CD금리 하락은 순이자마진 압박 요인
5.2% 수준을 유지하고 있는 CD금리가 추가적으로 하락할 경우, 은행 순이자마진의 축소는 심화될 것으로 예상한다. 은행권의 3개월 이하 자산부채금리감응갭이 총자산의 20%를 상회함으로 CD금리 하락의 영향은 절대적이다. 앞으로 금리가 더 떨어지면 2분기에도 순이자마진의 축소는 피하기 어렵게 된다.
■ 구조적 딜레마
은행은 아직도 구조적 딜레마에 직면하고 있다. 자산 성장은 곧 마진 압박으로 이어지고, 이를 피하기 위한 성장 자제는 단기적으로 한계 차주의 건전성 악화로 연결되기 때문이다. 우리 수익추정모델에 반영한 연간 순이자마진 하락폭 10bp는 좀 더 보수적으로 접근할 필요가 있어 보인다. 은행업에 대한 ‘중립’ 투자의견을 유지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