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4개 업체는 오는 5월부터 본격적으로 GMO옥수수를 수입할 예정이다.
CJ투자증권 이경민 애널리스트는 26일 "옥수수 가격 상승이 지속될 경우 GMO옥수수의 수입량이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며 "옥수수 국제 가격이 상승을 지속하면 향후 GMO 옥수수 국내 수입량은 점차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설명했다.
그는 "옥수수의 경우 국내 자체 자급도가 0.8%수준으로 미미한 상태이고 대두는 국내 수입분의 80%이상이 GMO 대두인 만큼 수입명분이 있다"고 덧붙였다.
그는 다만 "전분 및 전분당 생산업체들의 경우 밀가루업체들과 다르게 지금까지 옥수수 상승분을 판매가격 인상으로 충분히 전가시키지 못했다는 점에서 큰 폭의 실적 개선보다 이익률 하락의 리스크를 상쇄하는 수준이 될 것"이라고 판단했다.
그는 또 "GMO옥수수 원료로 생산된 전분과 전분당을 사용하는 가공업체(제과, 아이스크림, 제빵 등)의 경우 식품 안정성 이슈로 인해 판매수량이 감소할 가능성이 존재한다는 점에서 긍정적이지 않다"고 지적했다. GMO옥수수의 경우 부작용 사례가 보고되지 않은 상태이지만 안정성도 입증되지 않은 상태다.
이 애널리스트는 "최근 소비자의 소비트랜드를 감안할 때 식품의 안정성 및 유해성은 구매욕구 증감에 민감한 요소로 판단된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