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증권은 26일 에이디피엔지니어링 투자보고서를 내고 "차세대 장비 공급과 신규 사업영역 확대 등을 통해 올해 1000억원 대의 매출회복이 가능할 것으로 예상된다"며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4000원을 제시했다.
박정욱 SK증권 애널리스트는 "에이디피는 LG필립스LCD에 5세대 라인부터 LCD 주요 장비를 공급하며 빠른 성장을 이어왔다"며 "전방 산업의 신규투자 감소로 2년간의 침체기를 겪었으나 8세대 라인의 신규 장비공급과 적극적인 해외판매, 신규사업진출 등을 올해 통해 1000억원대의 매출을 회복할 것"으로 내다봤다.
그는 또 "최근 LG전자 생산성연구원으로부터 기술이전을 받은 패턴검사기와 편광필름부착기 등 자동화 장비를 통해 추가적인 매출달성과 안정적인 매출흐름이 전망된다"며 "반도체장비를 포함해 부품과 수소에너지로의 사업영역 확대를 통해 매출처가 한정된 약점을 극복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박 애널리스트는 "에이디피는 현재 SK유니버스 제조업체 평균 PER이 10.1배로 올해 실적에 적용할 경우 목표주가 4000원의 계산이 나온다"며 "지난 2006년을 마지막으로 중단했던 분석을 재개해며 투자의견을 매수로 제시한다"고 강조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