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에 국내증시는 갭상승 출발이 유력시되는 가운데 장중 상승폭을 크게 확대하기는 어려울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오늘도 장중 프로그램 매매가 장중 지수 움직임에 큰 영향을 미칠 것으로 관측된다.
전체적으로 저점은 올라가는 상황에서 추세 상승으로 이어지기는 아직 이르다는 판단이다.
다음은 증권사 애널리스트들의 코멘트.
삼성증권 소장호 연구위원
전일 미국에서 모노라인 업체에 대한 신용등급 유지로 불확실성 해소로 이어지며며 미국증시가 반등했다.
이에 국내증시도 장 시작과 함께 큰 폭의 상승세가 유지될 것으로 보고 있다. 다만 장후반에 매물이 나올 것으로 예상된다. 1750선에 가까워지면 기술적인 저항선의 힘이 작용할 것으로 판단된다.
또한 금일도 프로그램 영향력은 배제할 수 없다. 아침에 갭상승 출발하면 추가매수할 수 있는 주체는 크지 않을 것이다. 이에 외국인의 선물매수가 프로그램 순매수로 이어지며 지수상승을 이끄는 힘으로 작용할 수 있다.
하나대투증권 곽중보 연구위원
미국증시 반등에 따른 추가 상승을 예상한다. 1740~1750선에서 기술적인 저항도 만만치 않을 것으로 보인다.
금일 지수 종가가 강하게 상승하면 반등이 연장될 수 있지만 상승폭이 제한되면 되밀릴 수 있다.
국내지수가 강한 상승으로 1750선을 바로 뚫고 올라갈 것으로 보지는 않는다. 여전히 인플레이션 부담이 남아있고 전체적으로 해외경제의 불획실성을 봤을때 불안요인은 남아 있다.
금일도 프로그램이 지수를 좌지우지할 가능성이 높다. 현재 지수 움직임은 저점이 올라가는 상황에서 등락이 반복되는 흐름으로 판단된다. 단기투자자는 박스권 매매, 장기투자자는 저점매매를 권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