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일 미국 국채수익률이 2월 필라델피아 제조업지수가 더욱 악화됐다는 소식으로 12bp하락했고 국내 채권시장도 이의 영향으로 강세로 출발했다.
미국의 제조업지수가 악화되면서 미국 FOMC가 기준금리를 인하할 가능성이 100% 확실해짐에 따라 그동안 조정을 받았던 채권시장은 다소 강세 분위기를 타고 있는 모습이다.
코스피 지수도 전일대비 20포인트 하락한 1684.28포인트에서 등락하고 있어 채권시장에 오랜만에 호재로 작용하고 있다.
인플레이션에 대한 우려로 잔뜩 움츠려있었던 시장은 현재 경기침체 불안에 더욱 희망을 찾고 있는 모습이다.
다만 아직까지 인플레이션에 대한 우려를 떨쳐낼 수 없는 만큼 시장의 강세 폭은 크지 않다.
현재 외국인들은 국채선물을 1012계약 순매도하고 있고 증권, 보험 등도 순매도에 동참하고 있다.
다만 은행은 1500계약 가까이 순매수로 장에 대응하고 있다.
전문가들은 국채선물이 반등할 경우, 매도 관점을 유지해야 하며 특히 108.03에서는 분할매도가 적절하다고 제안했다.
선물사의 한 관계자는"국채선물을 기준으로 107.72가 지지될 지가 중요할 것 같다"면서 "오늘은 반등의 시점이라고 보고 있고, 올라올 때마다 매도 관점을 유지하는 게 중요하다"고 제안했다.
이 딜러는 "위로는 107.91/93/95정도로 보고 있고, 특히 108.03이 강한 저항선이라면서 이 선에서는 분할매도 해야 한다"고 말했다.
이어 "오늘 107.72선이 지지되면 돌아오는 월요일에 저점을 보지 않을까 생각하고 있다"고 전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