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일(현지시간) 미국 필라델피아 연방준비은행은 2월 지역 제조업지수가 전월대비 3.1포인트 급락한 -24.0을 기록했다고 발표했다.
이는 당초 -10.0 내외로 개선을 예상했던 시장의 기대를 큰 폭으로 하회하는 결과.
필라델피아 제조업지수는 지난 해 12월에 1년 만에 처음 마이너스로 돌아선 이후 1월에 -20.9로 급락했다.
이번 달에는 특히 향후 6개월 전망지수가 5.2에서 -16.9로 급락하는 등 지역 제조업체들은 향후 경기를 비관하고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
한편 2월 하위지수 중에서 신규주문지수는 -10.9로 전월 -15.2에 비해 개선되었고, 고용지수도 -1.5에서 2.5로 회복세를 보였다.
지불가격지수는 49.8에서 46.6으로 하락했지만 여전히 물가압력은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전문가들은 필라델피아 지역 제조업지수는 이들 하위지수와는 무관하게 작성되기 때문에 변동성도 크고, 해석에 주의가 요구된다고 지적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