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일 재경부 최규연 대변인은 “최근 국제유가가 100달러를 돌파하며 불안한 모습이고 이에 따라 원자재 가격 상승 등이 본격화 되고 있다”며 “2차례의 물가대책 회의에 이어 3월초에 소비자물가가 발표되면 3차 물가대책회의도 열 계획”이라고 말했다.
이어 그는 “2차 회의 때 논의된 철근 등의 매점매석과 관련해서는 현재 재경부 산자부 건교부 등 사전 실태 조사 진행중”이며 “실태조사 결과 매점매석 있다고 판단될 경우는 매점매석 규제계획 위원회 심사 등을 거쳐 3월 중 고시할 예정이고 본격적인 단속도 벌일 것”이라고 설명했다.
최 대변인은 또 최근 논란이 되고 있는 하나금융지주의 세금추징과 관련된 유권해석에 대해 “재경부의 입장이 바뀌었다는 일부 언론의 보도도 있는 것으로 알고 있다”며 “재경부의 유권해석이 바뀐 것은 아니고 이번 유권해석은 의결권이 없는 우선주도 포함된다는 해석이다”고 의견을 냈다.
이어 그는 “이번에는 합병 조건을 충족할 때 법령에서 전하는 내용이 무의결권도 포함되는 것이라고 유권 해석했고 이전과 크게 바뀐 것은 아니다”고 덧붙였다.
아울러 최 대변인은 강만수 재정경제부 장관 내정자는 아직 업무보고는 하지 않고 있으며 특별히 밝힐 내용이 없다고 말하면서 강 내정자의 인사청문회는 오는 27일이나 28일쯤 열릴 예정이라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