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러나 금속 선물 가격 하라세에도 장중 하락했던 금과 은 선물은 인플레이션 우려가 대두되자 반등했다.
20일 뉴욕상업거래소(Nymex)에서 거래되는 국제 금 선물 4월물 가격은 전일대비 8달러 오른 온스당 937.80달러로 거래를 마쳤다.
전문가들은 인플레 우려가 강화된 상태에서 금 선물이 인플레 헤지는 물론 안전도피에도 적합해 매수세가 강하다고 전했다. 이날 발표된 미국 1월 소비자물가지수는 전년대비 4.3% 올랐다.
한편 백금 선물 4월물은 전일 종가대비 14.30달러 하락한 온스당 2138.80달러를 기록했다.
전문가들은 대량의 차익실현 매물이 출회된 것으로 관측된다며, 앞으로 자금이 더 빠져나간다면 일시 조정장세가 전개될 가능성이 있다는 주장을 내놓았지만, 여전히 남아프리카공화국의 전력공급 차질이나 비탄력적인 공업수요 등은 추가적인 가격 상승 요인으로 버티고 있다는 지적도 곁들였다.
팔라듐(Palladium) 3월물은 5.10달러 내린 온스당 494.20달러를, 동(銅) 3월물은 1센트 하락한 파운드당 3.71달러를 각각 기록했다.
다만 은 선물 3월물 가격은 25센트 상승한 온스당 17.76달러를 기록해 금 선물과 마찬가지로 반등양상을 나타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