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히 근원 물가압력이 2007년 2월 이래 최고 수준을 기록해 추가 금리인하를 카드를 만지작 거리는 연방준비제도(Federal Reserve)의 입장을 더욱 난처하게 만들고 있다.
20일(현지시간) 미국 노동부는 지난 1월 소비자물가지수가 전월대비 0.4%, 전년대비로 4.3% 상승했다고 밝혔다. 에너지와 식품을 제외한 근원CPI는 전월대비로 0.3%, 전년대비로 2.5% 올랐다.
당초 시장은 CPI의 경우 0.3% 그리고 근원CPI는 0.2% 상승할 것으로 전망했지만, 에너지와 식품가격 급등으로 인해 결과는 이를 소폭 상회했다.
에너지 물가는 전월대비로는 0.7% 그리고 전년대비로는 20.0% 급등했다. 휘발유 가격은 1.1% 상승했고, 담배와 식음류 가격은 각각 0.7%와 1.1% 급상승했다.
의료비가 0.5% 상승한 가운데, 의복비도 0.3% 올랐다. 교통비와 식료품은 각각 0.5%와 0.7% 상승했다.
CPI지수의 40%나 차지하는 주택가격은 0.2% 상승했고 임대료는 0.3% 올랐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