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 애널리스트는 "신성장 동력의 부재와 주력제품인 라면수요의 정체가 여전히 풀어야 할 숙제"라고 덧붙였다.
다음은 리포트 요약이다.
- 평균 11.3%의 가격 인상실시
농심은 소맥, 팜유 등의 원재료가격 상승으로 원가부담이 가중됨에 따라 제품가격을 2월 20일부터 평균 11.3% 인상할 방침임. 국제 소맥가격 상승에 따라 밀가루가격이 2007년 3차례에 걸쳐 50% 이상 인상된 것을 감안하면 이번 가격인상은 예고되어 오던 결과임.
- 가격인상에도 불구 4분기 이익률은 감소할 것으로 예상됨
제품 가격인상에도 불구하고 인상된 밀가루 가격이 지난해 말과 올해 초부터 단계적으로 원가에 반영됨에 따라 작년 4/4분기 이익률 하락은 불가피할 것으로 전망되며 이영향은 가격인상효과가 본격적으로 반영되기 전인 올해 1/4분기까지 이어질 것으로 예상됨. 다만, 가격인상을 고려한 가수요는 지난해 4/4분기부터 부분적으로 발생한 것으로 판단되어 제품가격 인상의 외형증대 효과는 올해 1/4분기에도 이어질 것으로 예상됨.
- 급한불은 껐으나 반전 모멘텀으로는 다소 부족
가격인상으로 원가율상승 부담은 어느 정도 해소되었다고 판단됨. 그러나 1) 원자재가격 상승세가 지속되고 있어 추가적인 가격인상전가 부담감이 상존하며 2) 신성장동력의 부재와 3) 주력제품인 라면수요의 정체는 여전히 이 회사의 숙제로 남아있음. 최근 경영진 교체 등의 적극적인 구조조정 움직임과 생산공정효율화로 인한 원가절감노력, 신사업 진출계획 등은 긍정적인 변화라고 판단됨.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