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증시의 낙폭이 급속히 줄어들고 업체 네고 물량이 대량으로 실리면서 환율은 지속 하락 압력을 받았고 결국 약세로 돌아섰다.
15일 서울외환시장에서 달러/원 환율은 945.10원으로 전날보다 0.20원 하락 마감했다. 달러/원 선물 2월물은 945.50원으로 전날보다 1.00원 하락하고 있다.
이날 현물환율은 945.50원으로 전날과 비교해 0.20원 상승출발했고 이후 장초반 947.40원까지 상승하는 등 상승폭을 키워가기도 했으나 오전장 후반부터 네고 물량이 실리며 지속 하락 압력을 받았다.
국내 증시도 1694포인트까지 회복되며 오전 초반의 급락세를 만회하며 올라서면서 환율에는 하락압력을 가했다.
결국 944.90원까지 떨어지는 움직임을 보이며 약보합으로 마감됐다.
하루동안 은행간 거래량은 74억 4100만 달러를 기록했고 오는 18일 매매기준율(MAR)은 946.20원으로 집계됐다.
시장참여자들은 거래량이 줄어든 상황에서 940원 중반 움직임이 이어질 가능성은 있지만 주말 해외 동향을 주시해야 할 것이라고 조언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