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아시아 증시 중에서 가장 빛나는 곳은 단연 일본 증시였다. 25일 단기이동평균선을 돌파했다.
홍콩의 항셍지수는 2만 4000선을 돌파하기는 했지만, 20일 이동평균선에 걸렸다. 2만 4600선에는 200일 장기 이동평균선이 지나는 중이다.
전날 미국 증시의 주요지수가 미국의 소매판매 호재로 인해 상승 마감한 가운데 뉴욕 외환시장에서 달러/엔 역시 108엔 초반선으로 뛰어 올라 일본 증시에 호재로 작용했다.
더구나 개장전 일본의 4/4분기 국내총생산(GDP) 성장률이 연율 3.7%로 6년래 최고 상승률을 기록한 것이 겹호재였다.
(지수별, 종가(전일대비 증감, %))
- 닛케이225... 13,626.45 (+558.15, +4.27%)
- 토픽스........ 1,332.44 (+47.09, +3.66%)
- 가권..........7,868.28 (+314.73, +4.17%)
- 상하이종합......4,552.32 (+61.60,+1.37%)
- 상하이B...........315.31 (+4.92, +1.58%)
- 호주..........5,748.20 (+132.90, +2.37%)
- 항셍.........24,021.68 (+852.13, +3.68%)
14일 도쿄 주식시장의 닛케이225 평균주가지수는 수출주 중심으로 강세를 보이면서 4% 이상 급등, 저항선인 1만 3500엔 그리고 그 위를 지나는 25일 이동평균선을 각각 돌파하며 1만 3600선 위에 우뚝 섰다.
미국과 일본 등 세계 1, 2위 경제의 침체 우려가 완화되자 투자자들의 위험보유성향이 강화됐다.
이처럼 투심이 회복되면서 홍콩 증시는 항만주와 에너지주, 부동산주 등 광범위한 종목에서 강세를 보여 장중 3% 이상 급등했다.
이같은 상승 분위기가 물가 및 추가 긴축 우려로 움츠러들었던 중국 증시로도 이어져 1% 이상 상승세로 마감했다.
이날 대만증시 역시 기술주와 수출주 중심으로 4% 이상 급등했고, 호주 증시는 전날 악재로 작용한 커먼웰스뱅크(Commonwealth Bank)가 반등하면서 금융주 강세를 이끌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