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홍승훈기자] SSCP가 업황부진에도 불구하고 무난한 실적을 기록했다.
SSCP(대표 오정현)는 코팅소재사업의 꾸준한 성장과 전자재료사업의 빠른 성장세에 힘입어 설립이래 최대 매출을 달성했다고 14일 발표했다.
SSCP는 2007년 매출을 잠정 집계한 결과 전체 매출액은 전년동기 대비 약 17.7% 상승한 1868억원을 기록했으며, 영업이익과 당기순이익은 전년동기 대비 각각 7.9% 증가한 294억원과 39.2% 상승한 208억원을 기록했다.
분기 실적면에서는 지난 4/4분기 매출액과 영업이익에서 전기대비 각각 약 16%, 26.1% 감소세를 나타냈지만, 3/4분기 실적이 워낙 좋았고 4/4분기 전체시장의 업황 부진 등 외부요인의 하락세를 감안할 때 누적실적에서는 안정적인 성장을 이뤘다는 평가다.
또한 4/4분기 경상이익과 당기순이익에서는 전기 대비 각각 13.3%, 28.3% 성장세를 나타냈으며, 전년동기대비는 각각 399%, 339%로의 높은 성장세를 나타내는 등 대폭증가세를 보였다.
매출성장세는 다소 둔화됐지만 해외 자회사 매출성장 및 외환차익 등에 따른 이익수준이 개선됨에 따라 내실성장을 실현한 것으로 풀이된다.
SSCP 오정현 대표는 “이익 면에서 효율적인 자금운용과 비용절감 등을 통해 견실한 이익을 달성할 수 있었다”며 “올해도 이 같은 해외시장 확대 및 거래선 확대 등에 힘입어 안정적이며 견조한 성장을 이어갈 것”이라고 강조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