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에셋증권 이은영 애널리스트는 14일 "조선산업의 급성장에도 불구하고 지난 97년 동국제강의 후판 증설을 마지막으로 신규증설이 없어 자급률이 63%에 불과, 아시아지역의 후판 공급현상이 지속되고 있다"며 "특히 지난 3년 동안 폭증한 신조선 수주와 현재 진행되고 있는 한국과 중국의 조선 생산능력의 확대, 에너지 가격의 강세가 가져온 인프라 투자 및 파이프라인 프로젝트의 확대에 따라 2010년까지 아시아의 공급부족 현상은 지속될 것"이라고 분석했다.
그는 "지난해 가장 높은 상승률을 시현한 후판가격은 올해에도 강세가 지속할 전망이고 이미 연초부터 가격인상은 시작됐다"며 "특히 후판은 비교적 경기변동에 따른 가격변동성이 낮아 현시점에서 투자대안"이라고 덧붙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