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는 또 "단기적으로는 체어맨 W가 모멘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덧붙였다.
다음은 최 애널리스트의 이날 리포트 요약분이다.
- '매수' 상향, 단기적으로 체어맨 W 출시 ‘모멘텀’
08년 자동차 판매대수 전망치를 당초 12만 2,760대(내수 6만 2천대, 수출 6만 760대)에서 12만 3,917대(내수 6만 4,625대, 수출 5만 9,292대)로 소폭 상향조정한다. 차종별로는 최고급 세단 체어맨 W의 전망치를 9,200대에서 1만 400대로 조정한다. 체어맨 W 출시로 신차효과가 기대되며 기존 체어맨 H와의 판매간섭은 가격 차가 커 당초 예상했던 것보다는 크지 않을 것으로 판단된다. 체어맨 W와 H를 합친 전망치는 1만 3,600대에서 1만 5,024로 1,400대 정도 늘려 잡았다. 이에 따라 올해 추정 매출액과 영업이익을 3조 3,401.9억원과 883.6억원에서 3조 4,125.6억원과 926.5억원으로 2.2%와 4.9% 상향조정한다. 올해 실적은 체어맨 W 출시에 따른 신차효과와 Product Mix 개선(내수 ASP 07년 24.1백만원 → 08년 27.2백만원 추정)에 힘입어 매출액과 영업이익 모두 전년비 각각 9.2%와 98.5% 증가할 것으로 추정된다. 내년에도 L-100 프로젝트 개시에 따른 CKD 수출 증가와 중형 승용차 출시에 힘입어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올해보다 각각 11.5%와 43.7% 증가한 3조 8,039.2억원과 1,331.7억원에 달할 것으로 추정된다.
- 지난해 4분기 자동차 판매대수는 2만 8,983대로 전년동기비 13.8% 감소했다. 내수(1만 3,948대)는 5.3% 증가했지만 수출(1만 5,035대)은 26.2% 감소했다. 이에 따라 작년 4분기 매출액은 7,463.5억원으로 9.8% 감소하고 영업이익은 -107.4억원으로 적자전환할 것으로 추정된다.
- 4분기 실적 부진은 주가에 기반영된 것으로 판단되며 오히려 매수 기회로 활용하는 전략이 바람직해 보인다. 중국 비즈니스를 통한 중장기 성장성에 대해 공감하고 있으며 주가도 충분한 조정이 이루어진 것으로 판단된다. 단기적으로는 체어맨 W가 모멘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동사에 대한 투자의견을 기존 ‘중립’에서 ‘매수’로 상향조정하고 목표가로 6,400원을 제시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