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일 자산운용협회와 굿모닝신한증권에 따르면 지난 4일 기준 전체 주식형펀드 설정잔액은 전일대비 395억원 증가한 127조9094억원으로 집계됐다.
국내 주식형펀드 설정잔액은 903억원 증가한 73조7501억원을 기록한 반면 해외 주식형펀드 설정잔액은 54조1593억원으로 508억원 감소했다.
국내 주식형펀드 설정잔액 증가액 가운데 재투자분 추정치 112억원을 감안해도 791억원이 순유입된 것이다.
지난 1일 기준 국내 주식형펀드 설정잔액이 당초 307억원 증가해 재투자분 추정치 413억원을 제외하고 106억원 감소한 것으로 집계됐다.
하지만 자산운용협회가 607억원 증가한 것으로 수정 공시, 국내 주식형펀드 설정잔액은 순유입을 이어가고 있다.
해외 주식형펀드는 4일째 자금 유출이 지속되고 있다.
권정현 굿모닝신한증권 애널리스트는 "브릭스펀드에서 -80억원, 중국펀드에서 -230억원 규모로 자금 이탈이 일어났다"며 "국내 및 해외 주식형펀드 전체에서 2/4분기 기준 미래에셋자산운용 비중은 35% 수준으로 자금 쏠림현상이 심화되면서 운용사별 차별화가 확대되는 양상"이라고 분석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