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히 미얀마 등지의 해외자원개발을 중심으로 한 투자사업을 가속화하고 있어 향후 에너지 전문기업으로 성장 가능성이 제기되고 있다.
지속적인 해외 거래선 개발로 수출이 호조세를 보이며 양호한 성장세를 보이기도 했으나 최근 매출채권이 크게 늘어나고 있어 현금흐름이 크게 경직되고 있는 모습이다.
이와 함께 해외 자원개발 사업에 대한 투자 확대 등으로 차입금 규모가 늘어나고 있어 재무안정성도 다소 저하된 모습을 보이고 있다.
미얀마 가스전의 판매처 협상이 당초 예상보다 지연됨에 따라 본격적인 상업생산 개시 일자가 2010년 전후로 지연될 가능성이 높아진 것으로 분석되고 있다.
물론 향후 해외 자원 개발업체로서의 선도적 입지를 기반을 확보하고 있어 주가가치의 재평가가 이뤄질 수 있는 가능성이 남아 있다.
특히 교보생명 지분 24%를 보유하고 있어 교보생명의 거래소 상장시 막대한 평가차익을 기대할 수 있는 부분은 긍정적인 모습이다.
대우인터내셔널 이슈와 쟁점
◆ 해외 자원개발 사업 부각..교보생명 지분 주당 25만원에 장외거래
대우인터내셔널 관계자는 "해외자원개발 국내 선두 기업으로 앞으로도 적극적 해외 진출을 진행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 관계자는 미얀마 가스전 관련 "중국업체와 파이프라인(PNG) 방식으로 공급 계약체결을 진행 중"이라며 "상당부분 진척되고 있는 상황"이라고 밝혔다.
그는 또 "지난해 연간 실적은 시장 컨센서스에 부합하는 수준을 기록할 것으로 예측되며 올해 실적은 사상 최대를 기록할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된다"고 자신했다.
이 관계자는 "지난 해 양호한 실적에 이어 올해 전망치는 전년비 늘 것으로 보고 있다"며 "특히 대외 무역조건 악화에도 불구하고 지속적 성장을 달성할 것"이라고 자신했다.
시장의 관심사인 교보생명 지분 매각 관련, 이 관계자는 "이는 시장에 어느 정도 노출된 사항이기 때문에 우려의 시각이 있을 수 있다"며 "이는 기회이자 위험 요인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대우인터내셔널의 교보생명 지분은 24%로 현재 장외시장에서 25~27만원에 거래되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그는 "미얀마 가스전 상업화 및 교보생명 매각이 지연되면 M&A에도 부담이 될 수 있다"며 "순조롭게 진행될 수 있도록 각별한 노력을 기울이고 있는 상황"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원화강세 유가급등 등 무역환경 악화와 관련, 대우인터 관계자는 "이를 삼국간거래(매출의 45%) 확대를 통해 극복해 나갈 방침"이라며 "해외 네트워크 확대를 통해 극복하면서 볼륨을 확대해 규모의 경제를 노릴 것"이라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