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은 리포트 요약이다.
- 목표주가 95만원 및 투자의견 Buy 유지
아모레퍼시픽의 12개월 목표주가를 기존 95만원을 그대로 유지한다. 최근 3개월간 동사의 주가는 25% 하락해 낙폭이 과다한 상태이다. 현재 주가는 2008년 EPS 기준 17.2배로 시장대비 63.8% 프리미엄에 불과해 LG생활건강 및 해외 동종업체 valuation 대비 저평가 국면에 진입하였다. 목표주가까지 상승여력 역시 51% 남아있어 현 시점에서 투자메리트가 충분하다고 판단된다.
- 4분기 실적: 기대치 부합, 매스 브랜드 고성장과 영업이익률 개선에 주목
아모레퍼시픽의 4분기 실적은 매출액은 3,170억원 (+6.3% y-y), 영업이익은 391억원 (+51.1% y-y)으로 당사 기대치에 대체로 부합하였다. 영업이익률이 큰 폭 상승한 이유는 06년 4분기에 부동산세 및 퇴직급여 등으로 일회성 비용 94억원 반영되었던 기저효과 영향이다. 사업부 별로는 화장품 사업부가 전년동기대비 8% 성장하여 외형 성장을 견인하였다. 그 중 프리스티지 채널 (백화점과 방판)은 전년동기대비 5.1% 성장했으며, 매스 채널은 19.8% 성장해 매스 채널의 고성장이 주목되었다. 휴 플레이스가 전국 960점으로 매장수가 확대된 동시에 점당 매출이 23% 성장하였으며, 이니스프리 브랜드샵 역시 연말 기준 110개점까지 확대되었다. 또한 장수 브랜드인 라네즈와 아이오페의 신규 라인 런칭에 힘입어 전문점과 마트 채널에서 각각 전년동기대비 27.5%, 21.4% 성장하였다.
- 매스브랜드의 수익성 향상과 해외사업 성장세 긍정적, 2008년 실적 전망치 유지
당사는 기대치에 부합한 2007년 실적을 고려해 2008년 연간 매출액을 1조 4,987억원 (+10.4% y-y), 영업이익을 2,949억원 (+18.6% y-y)으로 그대로 유지한다. 매출 성장 및 이익률 개선은 2007년 추세와 같이 전문점 채널에서 기여할 전망이다. 최근 휴 플레이스만의 영업이익률은 규모의 경제 효과에 힘입어 10%에 달하는 것으로 추정되며 현재 손실을 보고 있는 이니스프리 매장 역시 2008년 수익성 개선이 가능해 보인다. 한편 동사의 이익모멘텀은 해외 비즈니스에서 더욱 확대될 전망이다. 중국을 비롯한 아시아 매출 고성장과 이익 개선세에 힘입어 2009년에 해외사업의 흑자 전환이 기대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