앞서 알덱스는 지난달 28일 공시를 통해 태양전지 사업분야에서 티모와 전략적 제휴를 체결한 상태다. 이런 가운데 알덱스가 티모 지분을 대거 확보하며 경영참여 의지를 내비쳐 향후 행보에 귀추가 주목된다.
4일 업계와 시장에 따르면 태양전지 사업분야에서 티모와 협력관계를 구축한 알덱스의 티모 지분 추가 가능성이 솔솔 제기되고 있다.
알덱스는 이달 1일 28억 7000만원을 투자해 티모 지분율을 9.48%(119만여주)로 늘리고 경영참여 의지를 밝힌 상태다.
이와관련, 티모 관계자는 "근래 알덱스는 티모와의 태양전지 사업에 대한 전략적 제휴를 맺고 이를 이유로 지분매수를 공시했으나 매수 지분이 과다해 진의가 의심되고 있다"며 그 뒷배경에 궁금증을 제시했다.
그는 또 "현재 알덱스의 지분인수와 경영참여 진의를 파악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알덱스 역시 추가지분 인수 가능성을 배재하지 않았다.
알덱스 관계자는 "경영참여를 선언한 만큼 티모의 추가 지분 인수 가능성은 열려 있다"며 추가 지분매입 의사를 배재하지 않고 있다.
다만 그는 아직까지 티모의 추가지분 인수와 관련해서 현 경영진에서 구체적으로 결정된 사항이 없어 다소 조심스럽다는 입장을 전했다.
현재 티모의 최대주주 지분율은 14.68%로 알데스에서 확보한 9.48%와는 격차를 보이고 있다. 그렇지만 일각에서 알덱스의 추가행보에 따라 향후 경영권 분쟁의 소지도 발생할 가능성이 점쳐지고 있다.
그러나 또다른 일각에선 양측간 사업협력관계를 구축 상황에서 알덱스 지분인수의 진의에 적잖은 궁금증을 낳고 있다.












